사직한 전공의가 병원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수련 특례를 제공하고, 군 입영도 연기해주기로 했습니다. 해를 넘은 의정 갈등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고육지책인데, 정작 의료계에선 냉소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. 권민석 기자의 ...